유채손질: 떡잎과 억센 줄기를 다듬어 깨끗하게 씻은 다음 끓는 소금물에 데쳐 헹구어 물기를 짠 후 적당한 길이로 썰어둔다. 유채는 성질이 무른 편이라 오래 데치면 물러지기 쉽다. 살캉 하게만 데치길.
무치기: 된장과 고추장은 집집마다 간이 다르므로 간을 세게 잡지 말고 약하게 시작해서 부족하면 더하는 식으로 무쳐야 실패가 없다. 나물을 무쳐 시간을 어느 정도 경과한 후 먹으려면 약간의 고추가루를 넣어 무치면 국물이 쉬이 흐르지 않는다.
출처: 크늘채 blog.daum.net/dongbee2003/117371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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